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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 문서: 세균독소

독소형 식중독
포도상구균 보툴리누스

설명[]

혐기성, 포자형성 간균인 Clostridium botulinum의 독소로 일어남

18~19세기 독일에서 소시지로 발생된 기록

주로 A, B, E형 등(항원형에 따라 분류)

독성이 매우 강하여 치사율 50%

원인세균[]

그람 양성편성혐기성 간균, 내열성 포자

생산독소형에 따라 A~G형으로 분류

내열성 아포 - A, B, F(100℃에서 6시간, 120℃에서 4분이상 가열해야 사멸) - 그중에서도 A형이 가장 강함

이열성(열에 약한) 아포 - E형(90℃에서 5분, 80℃에서 20분 가열)

보툴리누스 독소[]

신경독, 이열성 - 가열하면 불활성화

A, B, C, D, E, F 및 G형의 7종

A, B, E, F형 균주가 인간형 식중독과 관련

독소는 단순단백질

독소형과 주요 이환동물
독소형 주요 이환동물 주요 매개물 지리적 분포
A 사람, 닭, 밍크 야채, 과실통조림, 육류, 어류 미국, 러시아, 일본
B 사람, 소, 말, 닭, 밍크 육제품, 사료 미국, 일본, 유럽
C 소, 말, 밍크, 닭, 새 사료, 구더기, 사체, 부패식물 세계 각국
D 사체 남아프리카, 호주
E 사람, 밍크 어류, 해산동물 일본, 미국, 캐나다, 북유럽
F 사람 육제품 덴마크, 미국
G - - 아르헨티나

보툴리누스 독소는 장관에서 흡수되어 콜린 작동성의 신경접합부에 작용하여 아세틸콜린 유리 저해

근육마비(중증일 경우 호흡근마비) - 질식사

발생상황과 원인식품[]

A형 - 야채, 과일, 육류

B형 - 육류, 사료 등

E형 - 어패류

F형 - 육류

일반적으로 육류에 오염

독일 - , 소시지(혐기성이므로 발아, 증식 유리)

일본 - 어류 등 소금절임식품, 기타 수산가공식품 - E형

한국 - 주로 부풀어오른 통조림(혐기성이므로 발아, 증식 유리)

채소통조림에서도 발견됨

중독증상[]

잠복기 12~36시간(짧으면 2~4시간, 늦으면 2~3일 후)

E형 - 잠복기 짧음, A, B형 - 잠복기 길다

구토, 변비 등의 위장장해(탈력감, 권태감, 현기증)

복시, 시력저하, 동공산대, 안검하수, 타액분비 저하, 언어장애, 연하곤란, 호흡곤란

복부팽만감, 보행곤란, 의식 명료

치료법 - 항독소혈청 투여

예방법[]

식품의 완전살균

  • 120℃, 4분간 가열

보툴리누스균 증식 저지

  • pH 4.6 이하로 조정
  • 수분활성도 0.94 이하로 조정
  • 냉동, 냉장보존(4℃ 이하)
  • 항균물질(아질산나트륨 등) 첨가

식품의 가열조리

  • 80℃에서 30분(10분 이상)
    • 단백질 독소라서 열을 가해 파괴
  • 100℃에서 2~3분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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